분식집 인기 메뉴 김말이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 레시피! 바삭한 튀김옷 속에 쫄깃한 당면이 가득 찬 김말이
는 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다.
분식집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는 김말이 황금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준비]
- 김밥용 김 10장 정도(1/4로 잘라서 사용함)
- 당면 200g~300g 정도
- 당근 1/3개 , 양파 1/2개, 피망 1/3개, 청고추 또는 청양고추 2개(취향 것), 간 마늘 1큰술, 부추 또는 쪽파 한 줌
-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1큰술
- 참기름 2큰술
- 소금, 후추 약간
- 튀김가루 반컵, 빵가루 반컵, 감자전분 2큰술, 치자가루 1작은술(생략가능) 계란 1개, 찬물 1컵 또는 1컵반 정도
- 식용유 (튀김용)
1. [튀김반죽 (튀김옷) 만들기 ]
튀김가루 반컵, 빵가루 반컵, 감자전분 2큰술, 치자가루 1작은술(생략가능), 계란 1개, 찬물 1컵 또는 1컵반정도(반죽의 농도는 조금 걸쭉해야 바삭함) 모두 섞어서 튀김옷을 먼저 만들어 놓는다.
2. [김말이 속재료 만들기]
- 30분 불린 당면은 끓는 물에 5분간 삶아 물기를 빼준후 가위로 듬성듬성 3~4번 잘라 식혀 놓는다.
- 당근, 피망, 양파, 쪽파, 고추는 모두 잘게 썰어서 준비해 놓는다.
-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준비한 모든 채소는 1~2분 정도 살짝 볶아서 준비해 놓는다.(야채는 볶지 않아도 괜찮다)
- 볼에 볶은 채소와 삶아서 물기가 빠진 당면을 넣고 간장, 참기름, 소금, 후추로 간을 해준다.
3. [김말이 만들기]
- 김밥용 김을 1/4로 자른 후, 김이 터지지 않게 너무 많은 속재료를 넣지 않고 적당량 올려 돌돌 말아준다.
- 김 끝부분은 반죽을 조금 발라 붙여주면 말았을 때 풀리거나 터지지 않는다.
- 말아놓은 김말이에 튀김가루를 한번 입혀준다. (튀김옷이 잘 붙는다)
- 김말이를 반죽에 넣어 준다.
4. [바삭하게 튀기기]
- 기름을 넉넉히 부어준다. 170~180도 정도로 예열한다.
- 김말이를 하나씩 넣고 겉이 바삭해질 때까지 튀긴다.
- 두 번 튀기면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남은 김말이는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도 맛있게 즐길 수 있고, 다시 팬에 기름 두르고 살짝 데워서 먹어도 맛있다.
튀긴 김말이가 남았을 경우에는 지퍼팩에 담아서 냉동고에 얼려놨다가 먹기 전 해동해서 팬에 기름 두르고 구워 먹으면 된다.
집에서도 이렇게 간단하게 김말이 황금 레시피로 바삭한 분식집 스타일 김말이를 맛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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