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지 않아도 아삭한 ‘초간단 오이무침’ – 10분이면 완성!

 

🥒 준비 재료 (2~3인분 기준)

• 오이 2개 (약 430g)
• 양파 ½개 (약 100g)
• 쪽파 또는 대파 ½뿌리 (약 100g)
• 꽃소금 1작은술 (tsp)
• 고춧가루 2큰술 (Tbsp)

👉 여기까지 넣고 먼저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오이에서 수분이 살짝 빠지고, 고춧가루가 스며들면서 양념이 훨씬 잘 배어요.

 

□ 양념 마무리

• 백설탕 1큰술 (Tbsp)
• 식초 1.5큰술 (Tbsp)
• 다진 마늘 1작은술 (tsp)
• 통깨 ½큰술 (Tbsp)

👉 위 재료를 추가로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
절이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고,
오이 본연의 아삭함을 살릴 수 있는 레시피예요.

 

□ 꿀팁

• 절이지 않아도 물이 생기지 않나요?
  👉 오이와 양파에서 나오는 수분이 고춧가루와 잘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럽게 양념화돼요.
• 신맛이 강한 게 싫다면?
  👉 식초를 1큰술만 넣고 간을 보고 가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