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단기 방학이 시작된 지난 주말 점심, 작은 딸이 유난히 좋아하는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많이 먹고 싶은 모양이다.

바로 집앞에 나가서 사먹거나 배달을 시켜서 먹을 상황이 안되는 이곳이라....
냉장고 문을 열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시작된 '엄마표 치킨버거 프로젝트' 다행히 할만한 재료들이 좀 있었다.

 

 재료 준비 (4인 기준)

  • 닭가슴살 4장, 햄버거 빵 4개, 맛살 3개, 모짜렐라 치즈 4장, 계란 3개, 피망 1개
  • 빵가루, 계란, 밀가루 (바삭한 튀김옷 삼종세트)
  • 양배추, 토마토,적양파 (집에 있는 야채 모두 환영)
  • 버거번 또는 식빵도 OK!
  • 소스: 마요네즈 2큰술+ 케첩 1큰술 + 머스타드 2큰술 + 레몬즙 2큰술, 꿀 1큰술, 통후추집에 있는 샐러드 드레싱소스 1큰술(선택)
  • 감자 (마트에서 사다놓은 감자튀김 팬에 바삭하게!)
햄버거 빵 4개
야채는 집에 있는거로 자유롭게
닭가슴살(우유에 30분 담궜놨다가 물기제거후 소금,후추에 간을 해서 1시간 재워 놓는다)
튀김 준비: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서로 입혀준다.
마요네즈 2큰술+ 케첩 1큰술 + 머스타드 2큰술 + 레몬즙 2큰술, 꿀 1큰술, 통후추집에 있는 샐러드 드레싱소스 1큰술(선택)
집에 있는 샐러드 드레싱 활용(선택)
계란부침 : 계란3개, 맛살3개, 피망1개, 마늘 1/2숟가락 섞어 놓는다

[ 만들기  과정 ]

계란부침준비
가슴살이 얇으면 구울때 편하지만, 버거에는 살짝 도톰한게 맛있다.
버터에 구운 번 위에 소스를 넉넉히 발라준다.
쌓기 : 아래빵 → 소스 → 야채 → 계란→ 치킨 → 모짜렐라치즈 → 소스 → 뚜껑빵
모짜렐라치즈가 도톰해서 조금 녹아내릴 때까지 30초~1분간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줬다. 햄버거용 슬라이스 치즈의 경우는 돌리지 않아도 됨

 

(닭 가슴살 손질 방법 참고하세요) https://junimy.tistory.com/54

 

닭가슴살 부드럽게 먹는 방법, 고단백 저지방 음식, 간단한 닭가슴살로 샌드위치만들기, 닭가슴

1. 마트에서 냉동 닭가슴살을 구입했다. 냉동 닭 가슴살의 경우 냉동 상태 그대로 조리하면 잡내가 나기 쉬우므로 실온 또는 냉장 온도에서 해동한 뒤 조리하는 것이 좋다.2 하룻동안 실온에 놔

junimy.tistory.com

속이 푸짐한 치킨버거
감자튀김은 바삭하게!

자, 반으로 잘라보면 속이 꽉 찬 이 자태!
모짜렐라치즈, 닭가슴살, 계란부침, 그리고 아삭한 야채들까지.

아이들은 두 손으로 들고 조심조심 한 입, 소스가 조금 줄줄 흐르기는 했지만 ㅎㅎ
“우와… 정말 맛있어요!! 그 한미디에 나는 오늘도 행벅”

 

엄마의 TIP

  • 치킨은 살짝 도톰한게 맛있다. 중불에 바삭하게 구워준다.
  • 야채는 아이 취향에 맞게 바꿔도 좋다.

킨샤사에서 살아가다 보면,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걷다가, 차를 타다가, 잠시 멈춘 그 순간들 속에 생각보다 더 깊고 짙은 하늘색, 느리게 흐르는 부드러운 구름들,
킨샤사의 하늘은 언제나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주고 늘 예쁘고 아름답다. 

건기의 맑은 하늘, 마음까지 맑아지는 순간

 

이곳에서 살아가는 동안 찍어둔 하늘 사진들이 제법 쌓여있다.
특별히 잘 찍은 것도 아니고, 계획했던 것도 아니다. 그냥 지나치기가 아쉽고 놓치기 아까워

순간순간 내 눈에 '참 예쁘다' 싶어서 찍은 사진들이다

하늘은 언제나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지만,
그 변하는 하늘을 바라보며 느끼는 마음은 이상하게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오늘도 킨샤사의 하늘은 특별할 것 없이 특별하고, 그렇게 나도 이곳에서 하루 하루를 쌓아가고 있다.

킨샤사의 기후는 두 계절로 나뉘어 있는데, 
6월부터 9월까지는 건기, 10월부터 5월까지는 우기. 
건기의 킨샤사 하늘은 특히 더 뚜렷하고 선명한 것 같다. 
반면 우기에는 비구름이 잔뜩 끼기도 하지만, 비가 그친 뒤 드러나는 하늘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깊은 색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하늘과 구름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매번 다르고, 그 속에서 매번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여기서 살면서 느끼는 건, 풍요로운 도시의 편리함은 없지만,
자연이 주는 소소한 감동은 매일 조금씩 다르게 찾아온다는 것이다. 

오늘도 킨샤사의 하늘은, 누구에게도 설명할 필요 없이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 자체로 너무 아름답다.

우기때 콩고의 하늘
우기때 콩고의 하늘
구름 사이로 스며드는 킨샤사의 아침 햇살

비 온 뒤, 더 깊어지는 킨샤사의 하늘빛

 

 

작년에 큰딸이 "아빠, 엄마, 나 진짜 이집트 가보고 싶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던 순간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 말 한마디에 우리 가족은 설렘을 가득 안고 이집트 가족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도착한 이집트는 상상 이상이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눈앞에 펼쳐지는 곳이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옥상에

올라가면 웅장한 피라미드가 보이고, 점심 식사 중에도, 저녁노을 속에서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는 모습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우리가 묵은 Mamlouk Pyramids Hotel

아이들은 책에서만 보던 그 역사의 현장에서 "엄마, 진짜 역사책에서 보던 그거야!"라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아침일찍 피라미드를 보러 올라가는 모습

박물관 투어도 정말 인상적이였는데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를 실제로 보는 순간,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이던 걸 잊을 수가 없다.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역사를 직접 보며 느낄 수 있다는 건, 어떤 공부보다도 훨씬 생생한 배움이였다.

박물관
스핑크스

생각보다 물가가 저렴했는데 대중교통으로 택시를 이용할 때에도 부담이 적었고, 엄청 덥긴 했지만, 그 뜨거운 햇살마저도 이집트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건 이집트 전통 음식이다. 파스타면, 병아리콩, 렌틸콩이 섞인 코샤리(koshari), 담백한 그릴 치킨과 향신료 가득한 팔라펠을 맛보며, 현지 문화를 입 안 가득 느꼈다. 아이들도 여기저기 걸어서 구경하느라 배도 많이 고팠지만 입맛에 잘 맞고 맛있다며 신기해했다.

카이로의 유명 맛집 코사리 아부 타릭 입구에서
이집트의 서민들이 먹는 전통음식 코샤리 흔한 길거리 음식이다

 

이집트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여행지였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세계사를 피부로 느끼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서 더 특별한 여행이 된 것 같아 감사했다. 
"엄마, 다음엔 또 어디 가볼까요?"라며 새로운 꿈을 꾸는 아이들의 모습에, 이번 이집트 여행이 얼마나 값졌는지 다시 느끼게 되었다.

이집트 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뜨거운 태양 아래, 수천 년의 시간을 품은 그곳은 가족 모두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

익어가는 바나나, 버리지 말고 달콤, 촉촉,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반할 맛, 간단 레시피 대공개.

특별한 재료 없이, 기본 재료만으로 풍성한 디저트를 완성할 수 있다.

🍌 바나나 머핀 재료

  • 바나나(잘 익은 것) 2개
  • 박력분 150g
  • 호두 60g
  • 갈색설탕 80g
  • 베이킹 소다 4g
  • 소금 1g
  • 식물성 오일 80ml 
  • 달걀 1개
  • 우유 20ml + 식초 1.25ml(1/4티스푼) 섞어서 버터밀크 만들기 (20분정도 두면 몽글몽글 해지는데 그걸 사용함)
  • 바닐라 익스트랙 5ml(1작은술) (선택)

🧁 만드는 방법

  1. 오븐 예열
    오븐은 170º 또는 180º도로 미리 예열하기
  2. 바나나 준비
    바나나는 포크로 곱게 으깨준다 (덩어리가 조금 남아 있어도 식감이 좋음)
  3. 반죽 만들기
    큰 볼에 식물성 오일, 설탕, 달걀, 우유, 버터 밀크,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잘 섞는다.
    여기에 으깬 바나나를 추가하고 다시 섞어준다.
  4. 가루류 넣기
    박력분, 베이킹소다, 소금을 체에 내려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섞는다. (과하게 섞으면 머핀이 질겨질 수 있어요.)
  5. 팬에 담기
    머핀 틀에 반죽을 70% 정도 채워준다.
  6. 굽기
    180도 오븐에서 25~30분 정도 구워준다.(사용하시는 오븐사양에 따라 굽는온도 시간에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구워지는 색을 보시고 
    꼬치로 찔러봤을 때 반죽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완성!)

✨ 바나나 머핀 맛있게 굽는 꿀팁

  • 바나나는 너무 덜 익은 것보다 껍질에 갈색 반점이 생긴 바나나를 사용하면 더 달콤하고 부드럽다.
  • 반죽에 취향에 맞게 초코칩, 시나몬가루를 추가하면 더 풍성한 맛을 낼 수 있다.

집에 굴러다니는 바나나 한두 개, 버리지 말고 머핀으로 변신시켜 보시길~~!!

 

 

콩고 킨샤사에서 가족과 함께 7년을 살아가며 느끼는 풍요와 빈곤의 참된 의미. 결핍 속에서도 진짜 풍요를, 풍요 속에서도 빈곤을 느끼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콩고 서민들의 집, 마당 한켠에 콩고사람들의 주식인 카사바를 재배하고 있다.

머리에 이고 다니며 장사하는 여인네들의 모습
양파,감자,생강등을 팔고 있는 아주머니들 (콩고의 재래시장)
콩고의 재래시장
밭에서 고구마순,비름나물등을 따다가 재래시장에 팔러가는 부부의 모습

 

7년째, 나는 콩고 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사에서 살아가고 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했다. 한국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이 이곳에서는 다 귀하게 느껴졌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쉽게 지나쳤던 것들이 이곳 사람들에게는 삶의 본질이라는 것을........

어느새 한해 한해 살아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어지는 것 같다. 
풍요로움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고, 결핍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것!!

한국에서는 풍족한 환경 덕분에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살았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때는 풍요 속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감사함이 없었고, 사소한 불편에도 쉽게 짜증을 내곤 했었던 것 같다. 부족함이 없이 모든 것이 넘치게 되면 때때로 욕심을 더 키우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불러오게 되는 것 같다. 

반면, 킨샤사에서 콩고인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안타까울정도로 물질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참 많다. 전기가 끊기고, 깨끗한 물이 귀하며, 먹는거 입는거 전반적인 모든 생활은 늘 불편함의 연속인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그들에게서는 짜증이나 불평불만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웃고, 나누고 함께하는 풍경은 내 마음에 큰 울림을 가져다 주었다. 

콩고인들의 대부분이 심한 곱슬머리라서 다양한 스타일의 가발을 쓰거나 꾸민다. 가발을 붙혀 서로 꾸며 주고 있는 모습

 

풍요 속에서도 사람은 빈곤할 수 있고,
빈곤 속에서도 사람은 풍요로울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진짜 풍요란 소유의 크기에 있지 않음을,
진짜 빈곤이란 가진 것의 적음이 아니라 마음의 메마름이라는 것을 이곳에서 정말 많이 깨닫고 배웠다.

요즘 나는 한국에서도, 킨샤사에서도 또 어느 곳으로 옮겨가게 될지라도 욕심을 내려놓고, 있는 그자리에서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조금 덜 가져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중이다. 지금 이순간도 너무 아름답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박함을 누리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소중히 살아가는 법을 이곳 콩고에서 정말 많이 배웠기 때문이다.

콩고에서의 7년 살이는 나에게 이렇게 속삭인다.
진짜 풍요는 네 마음 안에 있는거야!! 라고...

 

주님 감사해요! 더 도와주세요! 더 가르쳐 주세요!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알게 하시고, 내 모든 삶가운데 열매 맺으며 살아 갈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 희락, 화평의 열매, 오래 참음, 자비와 양선의 열매 그리고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

쌀뜨물, 그냥 흘려보내셨나요? 요리, 피부 미용, 청소, 식물 영양까지! 쌀뜨물의 다양한 활용법과 놀라운 효능을 한눈에 알아 보자.

그냥 무심코 버려지는 것이 많은 요즘 세상에 찾아 보면 유용한 팁들이 참 많이 있고 널려 있는 것 같다. 조금은 귀찮고 번거롭겠지만 조금만 수고하고 관심을 갖는다면 좀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쌀뜨물

쌀뜨물이란?

쌀을 씻을 때 처음 생기는 하얀 물을 '쌀뜨물'이라고 부른다. 단순한 세척물이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녹아 있어 다양한 생활 활용법에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쌀뜨물의 주는 주요 이점

  • 피부 미용: 천연 미백, 보습 효과로 톤업과 트러블 진정에 도움
  • 주방 청소: 기름때 제거, 냉장고 탈취에 효과적
  • 식물 영양제: 식물 성장 촉진, 뿌리 발달에 도움
  • 세탁 활용: 얼룩 제거 및 천연 표백 효과
  • 머리카락 관리: 두피 진정과 모발 윤기 향상

 쌀뜨물 활용법 Best 5

1. 피부 미용 토너로 사용하기

  • 쌀뜨물을 깨끗한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후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에 가볍게 두드려준다.
  • 천연 미백 및 보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2. 주방 기름때 제거

  • 묵은 프라이팬이나 후드에 쌀뜨물을 뿌린 후 10분 정도 불린 다음 닦아내면 기름때가 쉽게 제거된다.

3. 화초 영양제

  • 물 대신 쌀뜨물을 1:1로 희석해 식물에 주면 천연 영양 공급 효과가 있다.
  • 단, 오래된 쌀뜨물은 발효되어 뿌리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 1~2일 내 사용해야 한다. 

4. 세탁시 활용

  • 하얀 옷을 쌀뜨물에 담근 후 빨래하면 천연 표백 효과가 있어 더욱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5. 머리카락 헹굼용 

  • 샴푸 후 마지막 헹굼에 쌀뜨물을 사용하면 두피 진정 및 모발에 윤기를 더할 수 있다.

[ 쌀뜨물 활용 요리법 ]

1. 쌀뜨물로 미역국 끓이기

  • 쌀뜨물을 육수 대신 사용하면, 국물이 훨씬 뽀얗고 더 부드럽고 고소해진다.
  • 방법:
    1. 미역을 불린 뒤, 참기름에 미역과 고기를 볶아준다.
    2. 맹물 대신 쌀뜨물을 부어 끓인다.
    3. 중간중간 거품만 걷어주면서 끓이면 깊은 맛이 살아난다.
  • Tip: 쌀뜨물 덕분에 국물 맛이 더 풍성하고 부드럽다.

2. 고기 잡내 제거할 때

  • 고기를 삶거나 끓일 때 쌀뜨물에 담가두거나 삶으면 핏물 제거가 더 잘되고 특유의 누린내가 확 줄어든다. 
  • 특히 돼지고기나 양고기 요리 전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3. 생선 비린내 제거할 때

  • 생선을 손질한 뒤 쌀뜨물에 5~10분 정도 담가두면 비린내가 싹 잡힌다.
  • 특히 조림이나 구이하기 전에 쌀뜨물에 한번 담가주면 훨씬 깔끔한 맛이 난다.
  • Tip: 담근 후 종이타월로 물기를 잘 닦아야 비린내가 완전히 사라진다.

냉동 새우를 해동할때 쌀뜨물에 담궈두면 특유의 해물 비린내를 없애준다.

 

쌀뜨물은 버려지는 게 아니라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천연 자원이다. 
오늘부터 쌀뜨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보세요! 피부는 맑아지고, 집은 깨끗해지고, 지구는 엄청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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