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성경말씀 & 묵상 & 기도15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시편 16편을 묵상하며 드린 기도 "> 📖 본문 말씀“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시편 16:8~9)💒 대표기도문 전문하나님 아버지!지난 한 주간도 저희를 은혜로 덮어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셨음을 고백합니다.이 거룩한 주일 아침, 주님의 은혜 가운데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말씀이신 주님!우리의 마음을 생명의 말씀으로 깊이 새기고, 가득 채워주시기를 원합니다.하나님이 아닌 것들로 채워진 우리의 마음 창고를 비우게 하시고,예비하신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늘 기억하게 하시고,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드릴 수 있.. 2025. 6. 17. 풍요와 빈곤 사이에서 배우다 — 콩고 킨샤사에서 깨달은 삶의 진짜 가치 "> 콩고 킨샤사에서 가족과 함께 7년을 살아가며 느끼는 풍요와 빈곤의 참된 의미. 결핍 속에서도 진짜 풍요를, 풍요 속에서도 빈곤을 느끼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7년째, 나는 콩고 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사에서 살아가고 있다.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했다. 한국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이 이곳에서는 다 귀하게 느껴졌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쉽게 지나쳤던 것들이 이곳 사람들에게는 삶의 본질이라는 것을........어느새 한해 한해 살아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것 같다. 풍요로움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고, 결핍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것!!한국에서는 풍족한 환경 덕분에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살았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때는 풍요 속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감사.. 2025. 4. 28. 내 나이 50세 인생 후반전을 위한 전환점의 시기? "> 50세, 이제는 내 삶을 위한 준비가 필요할 때인가 보다몸도 마음도 갑자기 변화되는 내가 아직 낯설기만 하다. 그냥 뚝뚝 떨어지는 눈물이 하루에도 여러 번 많아졌다여러 감정중에 다 슬픈 감정은 아닌데 내가 나를 컨트롤 하지 못한다는 게 아~ 묘하다. 내가 나를 잠잠히 좀 지켜봐야겠다! 이런저런 글들을 찾아보니 이제는 선택과 집중으로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지혜가 필요할 때라고들 말한다.정말 이 시기가 나에게 있어 지혜롭게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좌우 돌아보지 않고 숨 가쁘게감사하며 아름답게 예쁘게 살아내려고 살아왔던 시간들 속에 너무도 예쁘게 자란 두 딸들을 바라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언제 이렇게 훌쩍 세월이 흘러 저렇게 커 있을까? 그 시간들이 어찌나 값지.. 2025. 4. 18. [ 기독교 서적 ]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전대진 지음 출판사 넥서스CROSS "> 작은 딸이 어느 날 주일학교 선생님이 생일 선물로 주셨다며 유심히 열심히 읽고 있는 모습을 봤었는데.... 다 읽고 나서는..." 엄마 이 책 정말 너무 좋아요! " 뭔가 내 삶을 돌아보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 엄마도 꼭 한번 읽어 보시면 엄마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하며 건내 주었다.작은 딸이 추천해 주는 책이고 뭔가 좋은 영향력을 딸에게 깊이 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궁금한 마음에 지체하지 않고 바로 읽어보았다. 한 장 한장을 넘길때 마다 어찌나 마음에 와 닿는 글들이 많은지... 한장 한 장이 내 마음을 울리고 미처 삶 속에서 내가 느꼈었던 것들을 표현하지 못하고 놓치고 지나쳤었던 것들을 딱 맞게 표현해 주어서 너무 좋았다. 참 소중하고 귀한 글들이 많이 쓰여 있었다.삶이 고단하고 흔들릴.. 2025. 4. 18. [ QT & 기도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05] ">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등불이 되고 길을 비춰주는 빛이 되길 매일 기도한다. 우리의 삶은 마치 긴 여정을 걷는 것과 같다. 때론 길이 보이지 않고, 선택의 순간마다 두렵고, 막막해서 망설임이 찾아올 때가 있다.그럴 때마다 내가 붙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잡이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고 믿는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이 말씀은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주님의 말씀이 나의 발걸음을 비추는 등불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빛임을 선포하며 나가라고 주신 말씀임이 분명하다. 세상의 기준은 시시때때로 바뀌고,내 감정은 오늘과 내일이 다르며,내 생각조차 때로는 나를 속일때가 너무나 많다.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으며,언제나 진리로 우리의 .. 2025. 4. 18. [ QT & 기도 ]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121:1~8] "> [시편 121:1 ~8]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시편 121편 1~8절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붙잡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매 순간.. 2025. 3.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