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짜장가루1 [콩고에서 즐기는 한 그릇의 한국] 오뚜기 짜장가루로 만든 짜장면&짜장밥 "> 콩고에 살다 보면, 한국에서 자주 먹던 음식들이 더 애틋하게 느껴집니다.그중에서도 가끔 미칠 듯(!) 먹고 싶어지는 짜장면과 짜장밥.한국에서 공수해 온 오뚜기 짜장가루 덕분에, 오늘은 그리운 그 맛을 손쉽게 재현했어요.재료는 집에 있는 야채로 푸짐하게 넣고, 면은 스파게티면을 사용했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고요.오늘 점심은 신랑과 함께, 저는 짜장밥, 신랑은 짜장면!며칠 전에 담근 → 마늘김치와 → 파김치와 함께 먹으니… 진짜 한국의 한 상이 었습니다.4인분 기준 재료(이틀 정도 먹을 분량)오뚝이 짜장가루 1컵 반물 4컵(짜장물용) + 3컵(끓일 때) +2컵(중간에 농도조절용)→ 기버터 1~2큰술양배추 1/2통당근 2개피망 1개다진 마늘 1큰술냉동 단호박 1 공기 분량 .. 2025. 6. 20. 이전 1 다음